2024.04.29 (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디오스민이 국내 최대로 함유된 치질 치료제 ‘디오맥스 정 600밀리그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디오맥스 정은 치질로 인한 통증 및 가려움증 등의 증상, 다리 중압감, 통증 등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에 효능·효과가 있는 디오스민이 주성분인 치질 치료제이다. 디오맥스 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용법•용량은 정맥부전의 치료를 위해 매일 아침 식전에 1일 1정 1회 복용하면 되고 치질의 치료를 위해 1일 1정 2~3회 복용하면 된다. 회사 측은 “치질은 전 연령층에서 흔하게 발병하지만 주로 40~50대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난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치질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65만명으로 해마다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명 디오맥스(DIOMAX)는 주성분 디오스민(Diosmin)의 ‘Dio’와 ‘최대’를 뜻하는 ‘Max’의 합성어로 국내 치질 치료제 중 가장 높은 디오스민이 함유됐다는 뜻이다”라며 “디오맥스 정에는 기존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에 비해 2배 높은 600mg의 디오스민이 함유됐다”고 덧붙였다. 이상준 디오맥스 BM(Brand